메뉴
brunch
매거진
생각피움 Good day
용기
- 수요일 -
by
캄이브
Jun 11. 2025
아래로
벌써
수요일
이야.
정신없이 이틀을 달려왔네.
오늘은,
마치 산길 중턱을 넘는 기분
이야.
뒤를 돌아보면
참 열심히 올라왔고,
앞을 바라보면
아직 갈 길은 남아
있지.
잠깐 멈춰 서서
여유
를 만들어 봐.
나를 위해서.
그리고 다시,
한 걸음 더
내디뎌 보는 거야.
조금은 지치고
조금은 쉬고 싶지만
늘 그랬던 것처럼,
묵묵한 걸음
들이
오늘을 채워갈 테니까.
"오늘도, 잘하고 있어."
이 한마디가
우리 안에 남은
작은 용기를
깨워줄꺼야.
- 캄이브 -
keyword
용기
걸음
여유
89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멤버쉽
캄이브
♡ 흩어진 삶의 추억, 스쳐 지나가면 잊혀질 감정을 글로 씁니다.♡
구독자
1,762
구독
월간 멤버십 가입
월간 멤버십 가입
매거진의 이전글
응원
굿모닝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