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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 아침 -

by 캄이브

조용히

안부를 묻는 아침이야.


햇살처럼

은은하게 하루가 시작되고,


바람처럼

부드럽게 숨을 고르며 걸어가.


꽃처럼

아름다운 일상이

소소히 피어날 거야.


그러다 보면,


별처럼

반짝이는 저녁이
자연스레 찾아오겠지.


오늘도

말없이 우리를

조용히 응원해. ^-^


- 캄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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