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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
- 첫날 -
by
캄이브
Oct 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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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첫날
,
한껏 깊어진
가을빛
처럼
우리 마음도 은근히 물들어간다.
오늘은
국군의 날,
파란 하늘에 펼쳐진
깃발
처럼
우리 마음도 힘차게 펼쳐 올린다.
긴 추석을 앞둔 들뜬 기운보다
더 먼저 다가오는 건,
오늘
하루에 가득 스며든
가을의 향기.
시월의 첫걸음이
가을처럼 넉넉하고 따스하기를.
- 캄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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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가을
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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