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

- 감사 -

by 캄이브

오늘은 노인의 날,


먼 길을 걸어온 발자취가
오늘의 우리를 지탱해 주고,


깊은 주름마다
시간의 지혜가 피어난다.


노인은 지나간 세월이 아니라
우리가 마주할

내일의 얼굴.


그늘 되어 주신 걸음에
감사와 존경을 담아,

오늘, 마음 깊이 인사드린다.


- 캄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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