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맘

- 임산부의 날 -

by 캄이브

생명
몸 안에서 자란다는 것은
기적보다 고요한 일.


작은 숨결
세상의 리듬을 배우고,
도, 바람,

그리고 사랑
조심스레 스며든다.


손끝보다 작은 존재가
하루하루 모양을 갖추며
한 사람의 내일을 품는다.


그 시간 속에서
엄마는 별을 품은 듯,
스스로 우주가 된다.


오늘,

당신의 품 안에서
세상은

다시 태어나고 있다.


세상의 모든 예비맘에게
감사의 마음을 보낸다.


- 캄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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