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온 마음을 다해서
애틋했던 시간들을 간직하고 있을거야.
그저, 공감이 필요했던 것.
서툴렀고 버거웠을 뿐일거야.
Yuri
이유리 |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사람. 조용한 마음으로 감정을 바라보는 사람입니다.이별의 순간, 따뜻함과 서늘함 사이에서 머무르며 떠나는 감정들을 오래도록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