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떠남 / 로나 박
색색이 머리감쌀 실들에 물들인들
무명베 정성들여 매만져 옷지은들
무엇에 흥이 있으랴! 가신 임만 그립지
박바로가의 브런치입니다. 인생과 자연 이야기에 관심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