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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점 01

털이 잘 보이는 위치

by 박바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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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릭스를 처음 남편과 같이 키울 때

입양했던 버디는 치즈냥이였습니다.

행운은 태비여서 검은색과 하얀색 털이 있었구요.

그래서 행운을 안으면 흰색 옷이 얼룩덜룩하고

버디를 안으면 검은 색 옷이 얼룩덜룩했지요.

지금은 그냥 웃음만 나지만

그 때 당시는 옷때문에 조금 애를 먹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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