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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중에 대하여

어긋나기 총상꽃차례

by 박바로가

길을 가다가 우연히 까마중을 발견했습니다.

어렸을 때는 까마중을 먹딸기라고 불렀습니다.

가끔 외할머니께서 밭으로 일 가실때 이 식물을 만나면

몇알씩 따서 주곤 했습니다.

그 때 저한테 "많이 먹으면 배가 아프다"고 알려주셨습니다.

나중에 숲해설관련 수업을 듣고 까마중이라는 식물이름을 알게 되었고

그 이후로 약선을 공부하면서

까마중 열매가 독성이 있으서 배가 아프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아래 사진을 자세히 보면 아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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