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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홍보, 이 방법 모르세요?

책을 잘, 확실히 홍보하는 하나의 방법 <인터뷰>

by 최재혁

안녕하세요! 오늘도 다양한 직업의 새로운 이야기를 소개하는 언론사 CEO저널의 최재혁 편집장입니다.

가끔 CEO저널을 처음 아는 분들과 만나면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CEO저널은 어떤 CEO가 나오는 곳인가요?"


그럼 저는 이렇게 답하죠.


"우린 CEO만 나오는 곳이 아닌, CEO를 위한 언론사입니다"



CEO저널은 매주 평일 오전 10시에 1건의 인터뷰 기사가 올라갑니다.

CEO가 올라가기도 하지만, 정치-사회-문화 등 다양한 업계의 전문가 이야기도 업로드 되죠.

기업인에게 필요한 함량은 무수히 넓으니까요~


최근 많이 받은 제안 "제가 신간이 나왔는데요~"


아무래도 CEO를 위한 언론이며,

인터뷰 전문 언론인 데다가 '희소성' 있게 하루에 하나의 인터뷰를 올리다 보니,

인터뷰 제안이 꽤 들어옵니다.


인터뷰 제안은 보통 홍보를 위해서 인데요.

많은 분이 자신의 SNS를 포함해서 다양한 홍보를 하지만, 한계가 뚜렷해서 외부 홍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렇게 홍보성 인터뷰를 발간해, 이분들을 돕는 거죠.


최근 제가 가장 많이 받는 인터뷰 제안이 어떤 건지 아시나요?

바로 '신간'이 나왔다고 연락주신 분들입니다.



신간이 출간되면 작가들은 어떻게 홍보할까요?

자신의 SNS와 출판사의 능력,

서평단을 통해 홍보합니다.


하지만 한계는 뚜렷합니다.

SNS와 출판사의 파급력은 한계가 뚜렷하고,

서평단은 입소문을 위한 목적일 뿐이죠.


우리 CEO저널 인터뷰를 찾는 이유는 '공신력'과 '실구매층에게 홍보'하고자 하는 이유가

가장 큽니다.



CEO저널의 공신력은 이루 말할 필요가 없고요.

실구매층, 실제로 책을 구매하는 이들은 대다수가 성인이며, 직장인 혹은 CEO입니다.


우리 CEO저널 독자들 중 간간히

"좋은 책이 있어서 직원들 주려고 하는데, 50권 정도 구매가 가능한가?"라고

출판사에게 묻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를 통해서 질문하기도 하고요.


이렇게 공신력과 실구매층을 모두 잡을 수 있기에, CEO저널 인터뷰를 요청하는 거죠.

물론 인터뷰를 나가면 제가 직접 책을 읽고 서평 기사를 작성해드리기도 합니다.^^


1년 넘게 공들인 내 책, 잘 팔려야 할텐데...


요즘은 종이책이 정말 안 팔리는 시대입니다.

그렇다고 전자책도 잘 팔리는 게 아니죠.

유튜브와 숏폼의 흥행으로 느린 책은 비선호된 시대입니다.


하지만 잘 안 팔린다고 가만히 있을 수는 없겠죠.

홍보를 해야 합니다.

내 책을 많은 이에게 잘 알리고, 구매력 있는 목소리로 호소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 최재혁 CEO저널 편집장은 신간이 출간된 작가님들을 인터뷰하며,

책이 잘 알려지고 팔릴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만약 이 글을 읽은 출간 작가께서 인터뷰에 관심 있다면 아래 메일로 연락 주십시오.


기회는 잡는 사람에게만 주어집니다.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않기 바랍니다.


메일 주소: tlswls919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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