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크리에이티브를 팔아야지 불안을 팔아선 안된다

Young Creative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by 허CD


불안은 눈에 보인다

자신없을 때

정보가 확실하지 않을 때


불안은 목소리에 나타난다

잘못 이해했을 때

디렉션이 틀릴 때


불안은 행동에 나타난다

호불호가 갈릴 때

확신이 없을 때


내가 손에 쥐어진 것, 혹은 스크린에 띄워진 그 무엇.

나는 지금 무엇을 팔고 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그것은 크리에이티브인가 불안인가.

혹시 나는 불안을 기획자, 또는 광고주에게 팔고 있는것이 아닌가?


크리에이티브로서 우리는 절대 불안을 AE에게 팔아선 안된다

왜냐하면 AE들은 놀랍게도 불안이라는 소리와 형태를 너무나 잘 볼줄 아니까

그리고

그들은 우리보다 더욱 자신없는 언행으로 광고주에게 보고를 할 거니까


크리에이티브 프로세스의

90% 이상은 설득의 과정이라 생각한다.

어떻게 설득하냐에 따라 그것은 귀한 보물이 될수도 똥이 될수도 있는거다.


절대 불안을 팔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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