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봉기입니다.
'봉기'는 세계 각지의 분쟁지역에서 발생하는 인도주의적 위기를 비판적으로 조명해 억압된 사람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분쟁지역 전문매체입니다. '봉기'는 단순히 사건을 보도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갈등의 구조적 원인과 복합적 맥락을 파헤쳐 진실에 다가가고자 합니다.
특히,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과 같이 오래된 역사와 복잡한 이해관계 속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주목합니다. '봉기'는 이러한 분쟁을 특정 국가나 민족의 시각이 아닌, 소외되고 억압된 이들의 입장에서 인도주의적 관점으로 바라볼 것입니다. 단순한 관찰자나 외부자로서가 아닌, 책임감 있는 연대자로서의 자세를 견지하려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봉기'의 활동은 매달 두 차례 발행되는 뉴스레터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브런치와 뉴닉에서도 '봉기'가 작성한 심층기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봉기'는 단순한 사실 전달을 넘어, 상황의 본질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독자 여러분께 제공하겠습니다.
'봉기'는 스스로의 한계를 겸손히 인정합니다. 복잡한 분쟁의 맥락을 완벽히 이해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을 수 있음을 분명히 밝히며, 독자와의 소통을 통해 함께 더 나은 이해와 연대의 길을 모색하겠습니다. 이러한 열린 태도는 '봉기'가 독립적이고 책임 있는 매체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기반입니다.
'무기가 있는 자들에게는 전쟁이고, 무기가 없는 이들에게는 학살이다'
'봉기'의 기자들은 이 경구를 마음에 새기고 펜을 들었습니다. '봉기'는 인류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갈등의 본질을 바로 보고, 이를 알리는 데 앞장 서겠습니다. 대한민국 대학생들과 시민들에게 단순한 지지를 넘어선 연대를 호소하며, 폭력과 억압의 종식을 위해 함께할 것을 요청합니다.
'봉기'는 전쟁의 고통 속에서 희망의 불씨를 지피고자 하는 작은 노력으로, 평화를 향한 한 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