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럿입니다.
오늘은 8가지 생각 방법 4편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참고로 생각 방법 1~6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상상하기
2. 장기적 관점에서 생각하기
3. 예측하기
4. 미래에서 현재를 생각하기
5. 작게 생각하기
6. 크게 생각하기
7. 연결해서 생각하기
8. 반대로 생각하기
그럼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7. 연결해서 생각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생각 방법입니다.
'연결해서 생각'은 이름 그대로
여러 가지 분야를 연결해서
생각해보는 방법입니다.
다른 말로 '통합적 사고'
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뛰어난 사람이 아닌
평범한 사람입니다.
평범하기 때문에 '저만의 필살기'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중 한 가지를 생각 방법
으로 정했습니다.
그래서 평생 동안 조금씩
생각 훈련을 하려고 합니다.
특히 '투자+00'을 연결해서
생각하고자 합니다.
기본적으로 투자에 다른 분야들을
연결하고자 합니다.
여기서 00은 무엇이든 될 수 있습니다.
인문, 과학, 사회와 같은 학문이
될 수 있습니다.
놀이, 게임, 액티비티 같은 활동도
될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의 관점, 대학생의 관점,
20대 중반 여성의 관점, 30대 후반 남성의
관점으로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이러면 자신만의 시선이 아닌
다양한 연령의 관점을
조금이라도 느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5월 3일 일요일에 차를 타고 가다가
전형적인 교회 건물을 봤습니다.
단독 건물에 큰 창이 많았습니다.
저는 그때 카페에 가는 길이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교회건물 st + 카페'가 생각났습니다.
폐공장을 리모델링 한
멋진 카페도 있습니다.
오래돼서 비어있는 교회건물이 있다면
리모델링해서 카페로 만들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창이 크다면 자연광이
잘 들어올 것입니다.
천장 높이인 층고가 높다면
개방감도 좋을 거 같습니다.
그러면 샹들리에도 2~3개 설치하고,
관엽식물과 드라이플라워로
인테리어를 하고 싶습니다.
메뉴는 심플하게 맛있는 커피,
향이 좋은 차, 몇 종류의 빵으로
구성하고 싶습니다.
생각의 연결을 늘리기 위해서는
한 가지 방법으로 독서를
많이 하고자 합니다.
책 한 권을 쓰려면 작가는 최소 몇 달
많게는 몇 년의 시간을
공들여 집필합니다.
작가가 공부하고 경험한 거의 정수를
책 한 권 값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분야를 책을 읽음으로써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할 수 있습니다.
독서의 장점으로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독서는 '자신과 작가와의 내적 대화'라고
생각합니다.
세상 어디에 있든 책이 있다면
지혜로운 사람과 대화할 수 있습니다.
제가 20대 초반부터 중반까지는
거의 경제 경영 분야의 책만 읽었습니다.
요즘은 해당 분야와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자 합니다.
(요즘 브런치랑 블로그를 해서
마케팅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과거에는 한 가지를 잘하면
전문가로서 보낼 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한 가지를 잘하면서
조금씩 다른 분야를 알면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A병원과 B병원 2곳이 있습니다.
A병원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의사 선생님이 개업했습니다.
B병원은 계명대 의대를 졸업한
의사 선생님이 개업했습니다.
A병원은 마케팅에 크게 관심이 없고,
B병원은 마케팅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습니다.
장기적 관점에서 B병원이 잘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PR시대라고 합니다.
마케팅을 알면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이 너무 길어지는 거
같아서 여기까지 이야기하겠습니다.
원래는 8번째 생각 방법까지
깔끔하게 끝내고 싶었는데 말입니다.
(뭔가 완결 맺는 걸 좋아합니다....)
오늘은 어린이가 행복한 어린이날입니다.
어린이날이지만 어린이도 행복하고
어른들도 행복해야 합니다.
언제나 하루하루 행복을 갖고
살아가야 합니다.
이야기가 또 다른 데로 샐 거
같아서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어린 시절 가졌던 즐거웠던 마음으로
오늘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