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는 만큼 내가 된다.

No. 내 수준은 상대가 만든다.

by 김주리

사람도 동물도 식물도

누구를 만냐느냐에 따라 삶이 180도 달라진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수많은 이들과 인연을 맺는다.

동물도 때론 수많은 인연을 맺으며 살아간다.

사람도 부모 친구 지인을 잘 만나면 호강하고

잘못 만나면 동물보다 더 못한 삶을 살기도 한다.

반려견 반려묘도 좋은 보호자를 만나기도 하지만

10년을 함께 하고도 아프다고 커졌다고 냉정하게 버림받고

해외여행 간다고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버림받기도 한다.


사람도 강아지처럼 살 수 있고

강아지도 사람처럼 살 수 있다.

누구랑 인연이 되느냐에 따라서 말이다.

사람끼리도 사람답게 대해주었으면 좋겠고

동물에게도 사람처럼 100프로는 아니더라도

친구 가족이라 생각하고

존중하는 맘으로 대해줬으면 좋겠다.


그 누가 됐든

내가 상대를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내 수준이 그만큼 올라가고

그만큼 내려간다는 걸

항상 잊지 않고 살았으면 좋겠다.



동물도

사람도

심지어 나무나 꽃조차도 안다.

상대가 나를 존중하는지 무시하는지

사랑하는지 배려하는 지를......

이 세상에 무시받아야 할 생명체는 사실 그 어디에도 없다.

사는 동안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고 사랑해 주며 살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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