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설렘

하트하트~

by 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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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을 메고 가는 당신이 얼마나 멋져 보이던지 입 맞추고 싶어 불렀다.

"뽀뽀해줘"


같이 살아온 지 20년이다. 살아오는 동안 난 당신을 다 안다고 생각했다. 아니 알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아니었다.

오해로 시작된 일로 다툼이 있었다. 이건 해결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난 들이댔다. 싸우자고 싸워보자고 마구마구들이댔다. 그러고 나서 서로에 대한 마음을 알게 되니 더 애틋해졌다. 모든 오해는 풀어야 해. 그래야 살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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