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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명혜 Jun 09. 2022

두물머리에서

아~

마지막 단계에서 글을 놓쳤다.

방금 전까지 담아낸 내 마음을 꼭 같이 표현할 자신이 없다.

단 하나

3년 만의 한국행에

세월보다 더  나이 들어 버리신 부모님과

북한강 남한강 두강이 합쳐지는 곳에서 나와 부모님 서로의 두 마음을 합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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