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자식에 대한 사랑의 끝은 없다.
아들아 안녕~~~
또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구나. 이번 주 목요일은 드디어 수료식이라 아들을 보러 가는 날이구나. 주말엔 너하고 통화를 많이 해서 인터넷 편지를 쓸 필요가 없을 거 같아서 쉬었단다. 이제 너에게 쓸 수 있는 편지가 이것이 마지막이 아닐지 모르겠다. 잘하면 낼아침에 한통 더 쓸 수 있을는지. 토요일에 너하고 전화 통화를 오래 할 수 있어서 좋았단다. 네가 군생활을 너무나 잘하고 있다는 것을 새삼 또다시 느꼈다. 역시 울아들이야~~ 네가 필요하다는 거 오늘 퇴근하고 동생 데리고 사러 갈 거야.
어제는 수료식 연습했다는데 오늘도 아마 훈련을 하겠지만 수료식 연습도 하겠다.
수료식 때 그동안의 멋지게 변한 아들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다들 열심히 연습하겠지. 물론 그중 우리 아들이 제일 멋있을 테지만..ㅋㅋ
이제 며칠 있음 헤어질 친구들하고도 더욱 친목을 다지며 서로의 우정을 나누고들 하겠구나. 좋은 친구들 많이 사귀었겠지. 성격이 워낙에 좋아서 주위에 항상 친구들이 많았으니 거기서도 물론 그렇겠지. 엄마는 항상 우리 아들이 듬직하고 믿음직스럽단다. 엄마 주위 사 람들한테 항상 우리 아들 자랑을 하고 있지.
오늘 아침에 삼실에 와서도 역시 아들 자랑을 했지요..ㅋㅋ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파이팅 하고 우리 15일에 만나자.
2012.03.12. 월.
자랑스러운 아들을 생각하며 미소 짓는 엄마가 사랑하는 아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