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군인에게 박수를.

군대에서 새롭게 배우는 인생.

by 박언서

안녕하세요?

아들을 귀 부대에 위탁한 부모입니다.

철부지 아이를 장정에서 훈련병으로 훈련병에서 이병으로 이병에서 진짜 군인으로 새롭게 태어나게 교육하시는 중대장님 이하 소대장님 그리고 기간병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세상에서 제일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다면 교육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군대라는 것이 예전과는 달리 성격도 체질도 살아온 환경도 각기 다른 아이들은 모여 놓고 교육을 하다 보면 얼마나 어렵고 답답함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군대에 오기 전에 집에서는 모두 귀여운 자식이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그런 새끼들인데 교육과정 중 어쩔 수 없이 뛰고 굴리고 하다 보면 마음이 짠하다는 생각이 드시겠지만 사적인 감정을 억누르고 우리 이병들의 장래를 위해서 고생하시는 여러분들이야 말로 진정한 군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군인은 아니 사회도 마찬가지겠지만 초기 교육이 부실하면 아무런 일도 제대로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 초기교육을 담당하시는 ◯◯ 제2신병교육대대 중대장님 이하 소대장님 그리고 기간병 여러분들의 수고와 노력이 대한민국 육군의 얼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모쪼록 아이들이 대한민국의 군인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철저한 교육을 통한 강인한 정신력을 겸비할 수 있도록 성의와 노력을 아끼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제 점점 변화하는 아들을 바라보며 남자로서, 진정한 남자로서 사회에 나와 군대생활이 개인에게 많은 도움이 될 다고 느낄 수 있도록 열정적인 교육을 부탁드립니다.

중대장님 이하 소대장님 그리고 기간병 여러분~~~!

두서없이 쓴 글이지만 이해하시길 바라며 여러분들이 있어 제가 편안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012.03.18.(일)

개인적으로 군인에게 최고의 대우를 해 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밥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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