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가족 여러분

by 생각소년 김영안

처음 들어와서 어리둥절합니다.

어떻게 활동하는 건지?

혹시 실수하는 거 아닌지?


향후 연재에서

건건히 의문이고 비판이고 부정일 것입니다.

글 내내 많이 비아냥거릴 것인데요

나와 너와 우리의 이중성·삼중성,

그리고 세상이 쓴 가면과 위선에

불편했기 때문이다.


긍정하고 찬양할 것은 쓰지 않겠습니다.


논픽션에 픽션을,

서정에 서사를 넣었다 뺏다 하겠지만

쓰고자 하는 본의는 현실,

'있는 그대로의 것'입니다.


시를 미끼로 놓아

산문으로 끌어오기도 하고

산문으로 시작해

시로 끝내기도 하겠으나

그건 제 감정의 흐름이면서 취향이라고 이해해 주십시오


여러 실명이 나오고

지극히 주관적인 시각과 과장이 많겠지만

함께 생각해 보자는 뜻이지

답이라고 내놓는 것은 아닙니다.


학력도 별로 없고

경력도 변변치 않아

김영안의 소개는 여백으로 놓겠습니다.


다만 이 공터에서

쓴 자와 읽는 자의 생각이 엉키기를 바랍니다.



작가의 이전글 김영안의 생각장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