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작의 팔자 詩(N 행시)
여러분,
이 글을 쓰는 시간은 14일(화) 깊은 밤인데요, 오늘이 바로 소중한 글 이웃님들 중 이부작과 가장 소통을 많이 하는 별꽃님의 생일입니다.(밤 12시가 아직 안 지났네요**) 정겨운 별꽃님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이부작의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고 진심의 댓글을 매일 남겨주십니다.
또한 제가 힘들었던 일들을 글로 적으면 자신의 일처럼 안타까워해주고 위로의 말을 건네주시는데요, 따뜻한 그 한마디에 저의 마음속 응어리들이 알게 모르게 사라졌습니다. 온라인 공간에서 얼굴도 이름도 나이도(?) 잘 모르는 이웃들 간의 인연이 이처럼 소중하게 다가올 줄은 몰랐습니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기 마련이지만 이 인연은 아주 오래오래 가져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제 생일 축하 詩 이야기를 잠시 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서 별꽃님의 글을 읽다가 생일인 줄 알고 아래와 같이 축하글을 남겼습니다.
『별꽃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미리 알았으면 詩 한편 만들었을 텐데 아쉽네요, 생일인 오늘 최고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해피 버스데이 별꽃님**』
그런데 찐 이웃님의 생일인데 이렇게 글만 남기고 그냥 넘어가기가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지하철 안에서 명상을 잠시 접어두고 '별꽃님 생일 축하해요'로 급하게 N 행시를 구상했습니다. 처음엔 시상이 잘 안 떠올랐는데요, 잠시 고민하다가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이자 MBC 라디오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에'를 모티브로 해서 팔자 詩 초안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출근해서 9시 업무 시작 전 여러번 수정하고 나서야 겨우 별꽃님께 詩 선물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급하게 만든 졸작이지만 별꽃님께서 이 시를 좋아해 주셔서 참 다행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진심으로 별꽃님의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목요일 글이 발행되지만 생일이 지난 이틀 뒤 다시 축하를 받으면 나름 또 의미가 있을듯합니다)
별꽃님 그리고 소중한 글 이웃님들~
목요일, 생일이 다시 돌아왔다고 자기 최면을 걸고 하루를 즐기시면 어떨까요?
그냥 생일이라 믿어 보시고 오늘도 많이 웃고 많이 행복하시죠^^
Happy birthday to you~♣★★♣
별꽃님 생일 축하해요_이부작
별이 빛나는 가을밤
꽃 향기 바람에 실려
님의 마음에 안기네
생명의 꽃 피어난 날
일 년 중 가장 기쁜 날
축복의 말을 전해요
하늘도 푸르름 가득
해님의 따스함 품고
요정의 램프 빛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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