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작의 시(모)방
여러분,
오늘도 하상욱 님의 시 읽는 밤 234페이지에 수록된 제목 없는 詩를 가져와 봤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이부작도 패러디를 만들어 봤는데요, 이번엔 특이하게 한 개의 시에 세 가지 복수의 제목을 붙여봤고 각 제목마다 상황 설명을 통해 짧은 스토리로 연결해 봤습니다.(마지막 한 줄 요약 참고~)
시의 내용이 궁금하실 텐데요, 바로 감상해 보겠습니다. 이웃님들의 공감과 댓글 그리고 광클은 이부작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수요일 : 당신은 빼어날 '수(秀)'입니다. 오늘도 행복을 '수'신 하세요~
하상욱의 시밤 234p
그리운건
그대일까
그때일까
~~~~~
이부작의 시방 : 도박장 & 유치장 & 사랑假
(부제 : 3가지 제목 그리고 짧은 스토리)
그리 운 건(or 그리운 건)
그대 일까?
그 '돈' 일까?
1) 도박장
불법 도박장에서 그렇게 운건,
급습한 경찰에 붙잡혀 끌려간 그대 일까? 아니면...
국고로 환수 당해 더 이상 고스톱을 못하는 그 '돈' 일까?
2) 유치장
불법 도박장이 그리운 건,
유치장에 갇혀 있는 그대 일까? 아니면 ...
사람의 욕망을 끝없이 부추기고 싶은 그 '돈' 일까?
3) 사랑假(거짓)
그날 당신과 헤어지고 그렇게 운 건,
그대의 얼굴이 또 보고 싶어서였던 걸까? 아니면...
더 이상 비싼 선물을 사지 못하는 환수된 그대 '돈' 때문일까?
한 줄 요약 : 도박하다 유치장에 들어간 당신에게 애인이 찾아와 울던 날!
돈은 환수되고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