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상욱님 시 패러디_시방 19

이부작의 시(모)방

by 이부작

여러분,

오늘도 하상욱 님의 시 읽는 밤 38페이지에 수록된 짧은 도레미파 詩를 가져와 봤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이부작도 '소개팅, 도레미파 말 잇기 게임' 패러디 시를 만들어 봤는데요, 이번에도 원작 시의 구조를 유지하며 단어의 일부를 계속 변경해 봤습니다. 아마도 이부작의 말 잇기 시를 감상하다 보면 머릿속에서 자연스레 음계가 그려지고 노래가 부르고 싶어지실 수 있을 겁니다.


또한 마지막에는 시의 상황을 간략히 요약해 봤습니다. 시를 읽으시면서 이 소개팅이 해피 엔딩으로 끝나게 될지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이 모방 시를 이웃분들이 많이 좋아해 주시면 기쁘겠습니다. 이웃님들의 공감과 댓글은 이부작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수요일 : 당신은 빼어날 '수(秀)'입니다. 오늘도 행복을 '수'신 하세요~




하상욱 시밤(시 읽는 밤) 38p


도레미파


솔로시죠?




이부작의 시방(시 '모사=사모' 방)

[부제 : 소개팅, 도레미파 말 잇기 게임]


도레미파 솔로시죠? ('단독 연주?')

도레미파 솔로 시작! ('오늘 첫날!')


도레미파 시죠? ('술 드세요?')

도레미파 로 시작! ('달려 보죠!')


도레미파 진로 시죠? ('참이슬 콜?')

도레미파 새로 시작! ('제로 슈거!')


도레미파 서울시죠? ('고향 물음?')

도레미파 소울시죠! ('엉뚱 대답!')


도레미파 산 타시죠? ('등산 제안?')

도레미파 산타 시도? ('엉뚱 대답?')


도레미파 시죠? ('애프터 콜?')

도레미파 보시죠! ('이젠 안녕!')


* 새로는 롯데칠성의 무가당 증류식 소주인데 여기서는 과거를 잊고 새로 시작하겠다는 마음을 나타냄

* 서울 마이 소울 (Seoul, My Soul)”은 서울 시가 2023년 8월에 발표한 공식 도시 브랜드 캐치프레이즈

* 12월에 산을 함께 타보자고 제안했으나, 술이 취해서 산타 복장을 시도해 본 적 있냐고 잘못 알아들음


『바이올린 로 연주자인 나, 어제 연인과 헤어지고 로 첫날...

친구 소개팅에 대신 나와 달리며 의미 없는 이야기로 나의 소울달랜다.

서울의 밤은 깊어가고 거리엔 '이젠 안녕' 이라는 노래가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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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smile_2bu/224080635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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