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 하나, 모방 詩 하나_돌탑

이부작의 '동시'

by 이부작

오늘은 어제에 이어 박덕규 시인님이 쓰신 동시집 '별먹는 다람쥐' 32page에 수록된 『돌탑』을 소개해 드립니다. 그리고 이 詩에 영감을 받아 이를 패러디한 이부작의 『돈탑』도 살포시 올려 드립니다.

며칠 글과 詩가 잘 써지지 않는데요, 주말에 시 하나 주우러 산이나 다른 곳으로 떠나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May the Force be with you, 당신에게 '포스'가 함께 하기를(스타워즈 시리즈 인사말) ☆

� May the Lotto be with you, 당신에게 '로또'의 행운이 깃들길(부작의 토요일 인사말) �

✒️May the Poem be with you, 당신에게 '포엠'이 함께 하기를(부작의 토요일 인사말 2) �


돌탑_박덕규


맨 꼭대기에는

누가 있을까?


궁금해서

올라간 개미


"어라

돌이었네"


동시집 '별 먹는 다람쥐'


[AI의 감상평]

맨 꼭대기를 향해 올라간 개미가 결국 마주한 것은 ‘돌’이라는 사실.

기대와 호기심 끝에 드러난 단순한 진실은 허무하면서도 담백합니다.

인간의 욕망이나 탐구심이 결국 본질적인 ‘무심함’과 맞닿는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죠.


탑_이부작


맨 꼭대기에는

누가 있을까?


궁금해서

올라 개미


"어라

지하였네"


부작의 한 줄 요약 : 주식 시장이 불장이라 들어갔는데 주가가 지하로 곤두박질치는 장면, 돈탑이 무너집니다!


[AI의 감상평]

주식 시장의 불장(상승장)에 올라탄 개미 투자자가 결국 맞닥뜨린 현실은 ‘지하’, 즉 곤두박질한 주가.

원작의 “돌”이 상징하는 허무와 달리, 패러디에서는 “지하”가 상징하는 추락과 손실이 강조됩니다.

기대와 탐욕으로 꼭대기를 향했지만, 결과는 정반대의 추락이라는 아이러니가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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