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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손창규 Nov 28. 2020

여행 자연의 위대함과 인간 노력의 결정체를 만나다

호주 멜버른에서 자동차로 3시간 여행 새로운 세상이 펼처지다 

이른 아침 호주의 해변가를 보기위해 길을 나섰다


가는길에 현대 기아차가 보여 반가웠다


현대는 축구 기아는 테니스를 메인 스폰으로


마케팅도 활발히한다 


그렇지만 아직은 토요타와 같은 일본차가 많이 보이는데 


국산차의 품질과 내구성은 좀더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오늘의 코스는 그레이트 오션 로드이다


광활한 자연에 양떼와 소 캥거루와 코알라에


토끼와 여우까지 치열한 생존을 하고 있지만 그 가운데 조화로


더불어 산다. 그런데 엄청난 해안 도로를


전혀 기계의 힘을 빌리지 않고 인력에 의한


삽과 곡괭이로만 만들었고 신은 12사도를


내려보내 절경을 이룬다


천국을 먼저 경험해 보는 감탄사 연발에


지칠줄 모르는 회오리 바람은 모든 것을


잊게한다 아! 신과 인간의 합작품!


위대한 해안 도로를 달려 어느새 바다와


하나가 되고 무지개가 우리를 반겨준다


호주 멜버른에서 자동차로 3시간 여행 


자연의 위대함과 인간 노력의 결정체를 만나다   


코로나19로 지금은 갈 수 없지만 언젠가는 신과 인간의 위대함을 


다시 만나고 싶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지금 상황은 조용히 자기 자신을 성찰하면서


우리의 본성을 찿으라는 하늘의 메세지는 아닐까 생각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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