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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뜨거운 햇살과 사막
그는 주머니 속에 뜨거운 햇살을 넣고 다녔다.
그 햇살 끝에서는 기다란 밧줄이 나왔는데
그는 그 줄을 따라가야겠다는 생각에 줄을 잡고 뛰어갔다.
뛰어가는 그 길을 사막이었다.
목이 탔으나 이내 그마저 잊고 오아시스를 찾아 그는 뛰어갔다.
그러나 그 줄 끝에는 뱀 한마리가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것은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꾸준함에서 '살아갈 힘'을 얻는 삶을 지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