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채캘리 / 사람들에게 지워지는 것
글귀/ 이승희, 부치지 못한 편지
캘리 에세이/ 채채캘리
가끔은 나를 둘러싼 모든 군더더기와 온갖 의무들에서 벗어나고 싶다.
언제 어디서나 연락 가능해야 하고,
언제 어디서나 어떤 물음에 대답 가능해야 하고,
언제 어디서나 나의 능력을 끊임없이 검증받아야 한다는 사실이
가끔은 나를 너무 숨막히게 한다.
꾸준함에서 '살아갈 힘'을 얻는 삶을 지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