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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채캘리] 다시 돌아온 여름

무더위에 지친 그대에게

by Lagom


다시 와버렸다.

여름.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까지 끼고 만난 여름은

정말이지 너무나 턱 - 하니 숨막히는 존재가 되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너무 추워~를 연발하던 나였는데

이젠 너무 더워~를 연발하고 있다.

사람이란 이토록 간사하다.


요즘은 아이패드로 혼자 그림 그리고, 캘리를 쓰는 재미에 푹 빠졌다.

하고 싶은 것은 많고, 해야 할 것도 많고

선미 노래가사 처럼 24시간이 정말 모자란다.


이러다 죽도 밥도 안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간간히 든다.

무언가 거창하고 대단하게 브런치를 이어나가고 싶었지만

이것 저것 끄적이며 기록하는 행위 자체에 의의를 두기로 했다. :)


오늘은 요 며칠 그린 여름 음료 그림!

유투버들 영상 보면서 독학으로 첫 음료 오렌지? 망고? 에이드를 그리고

청귤 에이드, 오미베리는 사진을 보고 혼자 그려보았다.

그리고 거기에 내가 주로 하던 캘리그라피까지!


그럴듯하다.

보기만 해도 무언가 시원-해지는 기분이다.


다들 시원한 음료 한 잔씩 눈으로 마시고 더위 이겨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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