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사례
A는 지하철에서 피해자를 추행하였다는 혐의로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에서 수사를 받고 있었습니다.
A는 피해자에게 사죄의 의사를 전하며 합의를 하고 싶다는 의사를 계속 전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이 사건은 형사조정으로 진행되기도 하였습니다.
통상 조정에 회부되면 조정위원의 참석하에 양측 당사자나 변호인, 혹은 대리인이 참석하여 진행하게 되는데,
코로나로 인해 최근에는 조정위원이 양측 당사자에게 전화를 하는 방식으로 조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피해자가 조정위원의 전화를 받지 않아 조정이 두 차례 결렬되었는데,
이후 주임검사의 도움으로 변호인인 제가 피해자와 직접 연락을 하고 하루만에 합의를 한 사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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