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생각노트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채진웅 Jan 01. 2021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아.

2021년 채진웅 이야기 - 1

'코로나 바이러스' 처음에는 독감처럼 짧은 유행으로 끝날 것이라 생각했지만 본격적으로 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한 2020년 3월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그 누구도 해결하지 못한 이슈로 자리를 잡아버렸다. 


2019년 많은 것을 계획하고 맞이한 2020년은 결국 목표에 반도 이루지 못한 채 시간은 야속할 정도로 빠르게 지나버렸다. 


야속함과 아쉬움 속에 맞이한 2021년의 첫날. 


나는 또다시 2020년에는 이루지 못한 목표들을 다시 한번 정리해 2021년에 이루기 위한 목표로 버킷리스트를 만들어 본다. 


첫째, 신간 서적 3권 집필

둘째, 목표로 한 자격증 취득

셋째, 부의 파이프라인 5개 이상 추가하기

넷째, 사업 매출 100억 달성

다섯째, 혼자의 힘이 아니라 그분과 온전히 함께 하고 본연의 모습 되찾기


분명 2021년 12월 마지막 날 지금의 목표들을 이루지 못했다고 한숨을 쉴 수도 있겠지만 나는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을 알고 있다.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


주의해야 할 것은 실패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에 압도당해
조금도 행동하지 않는 것입니다. 
성공의 반대는 실패가 아니라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용기는 있지만 불안합니다 / 마쓰우라 야타로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변화될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지금은 나의 버킷리스트를 비웃는 이들이 많을 수 있겠지만 정확히 3년 전 그때 당시 나의 버킷리스트를 비웃던 이들에게 보란 듯이 모든 것을 이룬 나를 보여준 것처럼 올 한 해 성공하는 방법을 아는 나는 반드시 이 목표들을 해낼 수 있을 것이다. 

매거진의 이전글 글쓰기 진짜 잘하고 싶다(2)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