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없는 첫 번째 생일이야.
엄마가 안계셔서 아부지는 쓸쓸해 보여.
엄마 계신 무지개에 갈 때 꽃을 샀어.
내 생일에 날 낳아주신 엄마에게 꽃을 드리고 싶었어.
갔더니 아부지가 사진을 바꿔 놓으셨나 봐~
아빠가 엄마랑 가을 단풍 구경 가셨던 생각이 나시나 보다.
엄마는 보지 못하고 간 골드라는 집강아지야.
엄마도 많이 예뻐했을 건데.
요즘 단풍도 예쁘게 들고 김포집 주변도 예쁘고 길들도 다 예쁘드라.
담에 또 놀러갈께. 그 때까지 예쁜 단풍 실컷 구경하세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