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채은 Feb 08. 2024

다시 취업 준비를 시작하며,

취준 기록을 남기겠다고 대범하게 올렸던 글을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봐주셨더라구요

그 뒤로 네이버 블로그에 꾸준히 글을 작성했다보니 브런치에는 제 경험 기록이 붕 떠있네요


이전 포스트에서 전략 기획 쪽으로 다양한 활동을 해보겠다고 결심한 뒤, 실제로 저는 정말 Fit한 활동들로 실력을 키워왔습니다.


커리어의 시작을 가능하게 해준 전략 컨설팅 멘토링 대외활동과 3개의 프로젝트,

가장 가고 싶었던 전략 컨설팅펌에서의 RA,

기술 Scene과 친해지게 해준 스타트업 사업개발팀


그리고 창업을 하여 전략을 시장에서 실험해보기까지.

2년 저는 소중한 사람들과 끈질기게 엮여 대외활동부터 창업까지 상상하지 못했던 경험들을 해왔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찾아온 것은,

다시 취업 준비를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많은 고민 끝에 창업을 사이드 프로젝트화하고, 취직이라는 경험+이력을 쌓은 뒤 다시 창업에 도전해보고자 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차차 작성하고, 그래서 앞으로 작성할 주제는


1. 대학생 창업가들이 모여 서비스를 만들고 판매하는 이야기

2. 기획자로서 취업을 준비하는 이야기

3. 경제와 기업, 트렌드 인사이트 수집


입니다. 시간이 되는 한 꾸준히 글을 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의 이전글 취업 준비를 시작하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