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8] 30일간의 기록 (클래식/2020/09/18)
작곡을 배우기로 한 첫날의 수업에서 선생님은 동요나 만화 주제곡을 들어보라고 했다.
팝 음악과 연주곡들을 생각하다가 내가 알고 있는 동요들을 머릿속에 떠올리니
두 줄짜리 곡들부터 화려한 오케스트라가 연주하고 세계적인 팝가수가 부르는 디즈니의 곡들도 들어볼 수 있었다.
클래식에도 어린이를 위한 곡들이 여럿 있으니 처음 음악을 시작하는 마음으로 돌아가 감상해본다.
* Schumann "Album für die Jugend" Op. 68 <어린이를 위한 앨범>
- 연주 : 파울 바두라스코다(Paul Badura-Sko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