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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콜라브엔소닉 Sep 22. 2020

보로딘 현악 4중주

[DAY 22] 30일간의 기록 (클래식/2020/09/22)

신디사이저로 스트링 사운드를 만들어서 음악의 배경에 넣으면 왠지 고급스럽고 빈 공간이 꽉 찬 듯 해진다. 이 작업의 퀄리티는 단지 코드를 채워주는가 아니면 화성 이론에 준해 변화를 주고 중복을 생략해주는가의 차이가 클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오리지널 현악 앙상블을 듣는 것은 많은 영감을 준다.


의욕이 없다보니, 하는 일마다

치트키와 요령이 많이 필요한데,

연습끝에 돌아오는 대답은 바른길을 가야한다는 것.시간이 느리게 간다.


* BORODIN String Quartets No. 1 & 2
- 연주 : 보로딘 현악 4중주단
https://classicmanager.com/albums/CHAN9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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