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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지 않게 살면 마음이 답답해집니다.

사주를 통해 지금 이 삶을 다시 읽다

by 글담연

오늘부터 몇 회에 걸쳐 이야기를 쓸 주제는 나의 (개인적인) 인생 이야기이고, 앞으로 살아가고 싶은 나의 삶 이야기입니다.

이를 통해 다른 분들에게도 인사이트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삶을 살아가다 보면,

어쩐지 답답한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건 어쩌면,

내가 나답게 살지 못해서일지도 모르지요.


‘나답게 산다’는 건,

그저 고집스럽게 사는 게 아니라

내 안의 흐름과 리듬에 맞춰 살아가는 겁니다.


내 사주를 들여다보면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어요.

왜 그때 힘들었는지,

어떻게 살아야 신명날 수 있는지를 알게 되지요.


그리고 그걸 안다면,

앞으로의 계획도,

나답게 그려볼 수 있을 거예요.


답답한 마음이 조금씩 풀리는 그 흐름—

제 글과 함께 같이 공부하고, 정리해보지 않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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