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up to you.

인생의 방향은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다.

by 런던에이미





나의 두번째 애정하는 동화이야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앨리스가 이상한 나라로 떨어지고 난 후 고양이 체셔를 만난다.

그리고 앨리스는 그 고양이와 이런 대화를 나눈다.


“Would you tell me, please, which way I ought to go from here?” asked Alice. “That depends a good deal on where you want to get to,” said the cat. “I don’t much care where,” said Alice. “Then it doesn’t matter which way you go,” said the cat.
- Lewis Carroll, 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


A: 난 어디로 가야하나요?

C: 너가 어디로 가고 싶은지에 따라 달렸지.

A: 어디든 상관없어요.

C: 그러면 아무데나 가면 되지.



가끔 '동화'를 가장한 (나의) 인생답지를 만날 때가 있다.

사랑스러운 그림체, 이상한 설정 속에서 길을 잃고 자주 방황하는 내게 길을 던져주는 상황들이 있다.


현재 우리는 과거의 여러 선택들을 해서 지금에 와있다.

지금이 만족스럽지 않은 지금, 끝없는 고민 속 잊고 있던 답을 앨리스를 통해 마주했다.



-선택은 내가 한다는 것.

-주도적으로 살지 않는다면 결국 흘러는 가겠지만, 그 결과는 내가 생각한 것 이하로 마주할지도 모른다는 것.

내가 요즘 느끼는 삶이다.

그러니까 다시 방향을 설정해야한다.

이상한 나라에서 계속 모험을 하는 것도 좋지만, '방향'은 설정하고 모험을 해야한다는 것.

그래야 내가 원하는 방향, 그 이상의 스토리를 마주할 수 있다.




앨리스에게 체셔는 또 말한다.


C: 지도면 보면 뭐해? 남들이 만들어 놓은 지도에 네가 가고 싶은 곳이 있을거 같아?

A: 그럼 내가 가고 싶은 곳은 어디 나와 있는데요?

C: 넌 너만의 지도를 만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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