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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소한일상 Oct 21. 2015

내가 먼저가 아니라

우리는 늘 사람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말로, 마음으로 상대방과

소통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상대보다

내가 먼저라는 것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특히,  상대방과

의견을 나눌 때 그런 경향이

있는 거 같습니다.


어쩌면, 나 자신이

손해 본다는 생각이 들어서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상대방과 나의 생각을 가지고,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조금 손해 본다 생각 들어도

상대의 의견도 경청하며,

공감되는 대화를 나눌 때

비로소 서로 소통이 되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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