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릴 때
쉬는 날이라고 하면
왠지 모르게 기분좋이 좋고
즐거운 생각을 많이 했던 거 같습니다.
나이를 먹고,
직장을 다면서부터
어느덧, 똑같은 쉬는 날인데도
어릴 때의 느낌과는 다른 느낌이 드네요.
때론 휴식을 취한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때론 '일'에서 해방된 날이라
생각이 들기도 하고,
때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날이기도 하고,
어떠신가요?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의 쉬는 날에 의미는요?
생각을 정리하여 쓰게 되면 '메모'가 되고, 머릿속의 기억을 정리하여 쓰면 '일기'가 된다. 이젠 '브런치'를 통해 소소한 일상 속의 생각을 글로 남기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