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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소한일상 Oct 12. 2015

카톡~

비록 떨어져 있지만

당신과 함께 숨 쉬고 있는 시간과

대화할 수 있는 이곳이 있어

오늘 하루가 소중합니다.


비록 떨어져있어 눈으로 볼 수 없지만

나에게 보내는 문자에서

당신의 마음을 느끼기도 합니다.


당신의 목소를 들을 수 없을 땐

가끔씩 당신이 보낸 글 속에서

묻어 있는 단어나, 이모티콘에서

당신의 여운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래서 일까요?

어쩔땐, 한없이 기다릴때가 있습니다.

당신의 짧은 문자가 말이죠.


당신은 이런 내마음을

알고 있나요?


보고 싶습니다. 당신..


"카톡"~


- 러브레터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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