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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소한일상 Mar 30. 2016

내 안의 나에게


삶이 힘겨울 때마다

그 힘겨움을 어떻게 해쳐나갈지 생각하면 

답답함이 몰려오지?


가끔 너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이 잘하고 있는지..


아님 어떻게 해야

더 나은 방법이 있는지..


혼란스럽기도 하고..

때론 화나기도 하고

좌절하기도 하고


그렇지만,

툭툭 털고 또 벌떡 일어나서 

아무 일 없이 

하루의 일상 속에서

열심히 삶을 살고 있는 너..


고마워.

지금도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 할 할 거야.


오늘도 기운 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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