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는
옛말이 있다.
우리는 사람을 사귈 때,
처음부터 관계가 돈독해지지는 않는다.
나에게 다가와주기만을 바라면서
가만히 있는 다면,
결코 그 관계는 지속적으로 갈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을 사귈 때,
나에게 관심을 가지며
다가와주는 이가 있다면,
그만큼 그 사람은
당신과의 관계를 중요시하는 사람인 것이다.
그런 사람이 당신 주변에 있다는 건
당신은 행복한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가온 상대가 싫지 않다면,
어색하지 않게 관심을 가지고 대해주었으면 싶다.
그래야 상대도
당신의 진심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사귀는다는 건
서로가 노력하며,
배려하고,
이해하며,
조금씩 서로가
생각의 폭을 줄여가는 며,
공통점을 찾아가는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