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소소한일상 Jun 03. 2016

남자도 때론 눈물을 흘린다.

남자는 강해야 된다는 

일반적인 사회의 논리 때문 인지 몰라도

그러나, 자기감정에 때론 억 행하는..

그래서, 겉으론 아무 일 없는 듯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남자도 사람인데..


사람이 자기감정표현을 잘 못하면서

산다면 얼마나 힘들까?


그래서 그런가?


남자들은 사회생활을 하며,

참 많은 인내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때론 그 감정 표출을 

술로 푸는 경우가 많은 듯 싶다.


"남자도 때론 눈물을 흘린다."


그렇지만,

남자도 눈물을 흘릴 때는

정말 감정이 격해서 흘리는 경우가 많다.


남자의 눈물은

여자의 눈물과 전혀 다른 감성의 눈물이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싶다.



매거진의 이전글 외로움이라는 건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