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눈을 뜨게 하는 알람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약속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시간을 보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하고,
가끔씩 서로의 안부를 주고 받는 문자나, 전화의 용도로 사용하기도 한다.
그런데, 언제 부터인지 모르지만, 핸드폰이라는 것이
가족보다도, 친구보다도 더 많이.. 내곁에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짬짬이 내가 지쳐있을때는 게임을 하며 즐거움을 주는 존재이기도 하고,
무언가 정보를 찾는 용도로도 사용이 되고,
모르는 곳을 갈때 네비게이션의 역활로도 사용되고...
이처럼 내 생활에 일부가 되어 버린 핸드폰..
현대 사회에서 제일 유용하게 사용되는 도구인듯 싶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의 핸드폰은 어떤 용도로 사용되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