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여름에 퇴사를 하는 봄에게
언제라도 하루에 봄을 제일 먼저 만나는 날이면 그날은 참 밝았어요봄의 인사는 참 그런 힘이 있었어요제가 어떤 일을 해도 함께 일하는 사람에게 봄처럼 친절하게 말해줄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해요저도 맨날 아침엔 봄처럼 인사를 할까해요그럼 저도 봄처럼 그런 사람이 될 수도 있겠어요참 근사한 사람입니다 봄은 어디서나 새록새록 잘 피어나길 바라요
사랑스런 사람들과 더 알록달록한 내일을 만들고 싶어요. 지금은 청소년들과 이야길 나누고 있고요. 이따금 편지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