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인공지능시대, 공부법

by 이창수

챗 GPT의 기세가 만만치 않다. AI 인공지능이 텍스트와 이미지, 동영상, 심지어 업무에 필요한 PPT와 엑셀까지 모두 만들어준다고 한다. 채팅 형식으로 주고받는 질문과 대답을 통해 이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면 과연 사람들이 공부를 하려고 할까?


그런데 챗 GPT의 활용 성패는 질문법에 달려 있다고 한다. 프롬프트라고 불리는 질문창에 어떻게 질문을 쓰느냐에 따라 챗 GPT의 대답이 달라진다고 한다.


챗 GPT의 가공할만한 능력을 회피할 이유는 없다. 다만 도구로 사용하되 적절한 비판적 시각과 분별력으로 내게 맞는 도구로 자리매김할 몫이 사용자에게 달려 있다. 이에 앞서 개념적 지식을 탄탄히 다져 놓는 일이 우선되어야 한다. 개념적 지식마저도 챗 GPT에 의존한다면 그야 말대로 사람이 도구화되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 같다.


옛 선인들의 공부법에서 AI 인공지능 시대를 헤쳐 나갈 비법을 찾아본다.


트렌드를 쫒기보다 자신만의 공부법을 터득한 선인들의 공통점은 독서였다.


사물의 이치를 연구하기 전에 책을 읽었으며(이이) 한 글자라도 그 뜻을 분명히 알고자 하였다. (정약용) 책을 대하여 하품을 해서는 안되며(홍대용) 책으로 그릇을 덮어서도 안된다고 하였다. (박지원) 나는 평생 글 보기를 좋아했다. (이익)

오늘날 독서를 방해하는 것 중에 하나가 아마도 분주함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닭이 알을 품는 것처럼 책 품는 시간 확보가 우선되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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