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글쓰기 시즌 8 - 31일 차, 32일 차
"얘기 좀 하자."
어제 <거룩한 글쓰기 시즌 8 - 2023년 10월 2일(31일 차)>를 서랍에 넣어둔 채 발행하는 걸 망설이다 밤 아홉 시부터 잠이 들었어요. 부분으로 쪼개서 올리려니까 대사글만 남발한 게 마음에 안 드는 거예요. 조금만 수정하자 손을 대다 보니 이번 주에 시간을 벌기 위해 예전 작품 올리기로 한 애초의 원칙이 또 와르르...
나는 왜 맨날 이렇게 즉흥적이고 충동적일까. 이건 다 극 P라 그래. 그런 핑계를 대고 싶네요.
며칠째 복통으로 잠을 잘 못 잤는데, 그제부터 심해져서 집중력이 몹시 떨어졌다는 핑계까지. 이사를 앞둔 스트레스 때문인지, 공저로 책을 출간하는 프로젝트 때문인지 사서 고생하는 저를 이 아침 토닥여 주고 싶네요.
연휴의 마지막 날이네요. 많이 많이 웃고 후회 없이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