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시리고 따갑고 아파서
안과에 다녀왔어요.
통증은 꽤 오래됐는데
인공눈물 넣으며 견뎌왔어요.
각막에 여러 군데 상처가 났다는군요.
많이 자라는 처방을 받았습니다.
안과에서 돌아온 뒤 계속 잤는데도
노트북이나 휴대폰을 열면
통증이 되살아나네요.
오늘 낮에 제가 댓글 달아드린 글이 있다면
안과에서 기다리는 긴 시간 동안에
한쪽 눈은 감은 채
초인적 힘으로(과장 좀 보태서) 한 거였어요.ㅎㅎ
중독자처럼 그러고 있는 저의 마음을
좀 돌아보아야겠습니다.
여러 작가님들, 독자님들,
부디 소중한 눈 잘 지키셔서
오래오래 좋은 글 읽고 쓰실 수 있기 바랍니다.
더불어,
브런치북 <하이볼 마시는 단편소설의 밤> 연재는
매주 토요일 하루로 변경하려고 해요.
혹시라도 애정이 있으셨던 독자님들께는
죄송합니다.
평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