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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창돌이 Mar 10. 2022

표출하며 살아야 한다

자유롭게 표현하며 사는 것에 대해서


출근을 하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어떠한 방식으로든 표출을 하며 살아가야한다는 것을,



글을 써나가는 것도

춤을 추는 것도

노래를 부르는 것도

내가 소비하는 것도

내가 먹는 행위도

그외 다양한 방식으로든 무언가를 하는 것은

내 안에 있는 것들을 표출 하는 것이다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것들을 많이 해나갈 수록 삶은 풍요로워지지 않을까? 싶다. 흥얼거릴 수 있는 노래가 많고, 춤을 출 수 있는 춤이 많다는 것,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것들을 다양한 글자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 등이 삶을 풍성하게 해준다고 느낌을 받기에 말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새로운 노래들을 찾아 들으며 흥얼거려보며 춤을 따라 춰보며 새로운 책을 읽고 나의 생각을 기록해나가고 있는 나는 잘 살고 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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