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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창석 May 05. 2021

고객과 나는 운명 공동체입니다. 영업은 기술이 아니다.

내 운명은 고객이 결정한다.

#1. 고객


저는 세상의 모든 상품과 서비스는 고객이 있어 존재한다는 것을 깨달은 지 얼마 안되었습니다. 보고서, 제안서, 블로그 포스팅, 심지어 인스타나 페이스북 같은 소셜 미디어에 올리는 한 문장도 고객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2016년부터 지금까지 약 5,000명(추정치.. 대면, 전화)의 고객들을 만나보며 알게 된 것은 '고객(사람)은 누구나 외롭거나, 필요로 하는 것을 빠르고 정확하게 알아서 대안(답변)을 제시하면 관계를 맺을 수 있다(친해질 수)' 입니다.


영업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고, 영업은 끊임없이 학습하고 본인에 대해 아는 사람만이 성과를 만들 수 있음을 체득하고 있습니다.


#2. 고객


고객이 상품 또는 서비스를 구매하며 지불하는 재화(돈)를 통해 나 또는 회사 공동체가 생활을 영위합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 소중함을 매일 인지하고 있으며 고객과의 관계를 맺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지는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고객이 지불하는 재화의 가치를 정확하게 알지 못했던 저의 모습은 참 건방졌다는 생각을 합니다. 반대로 저도 어떤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며 재화를 지불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 저에게 최선을 다해 정성스러운 상품과 서비스를 준비하시거나, 최상의 서비스로 접객을 해주셨던 사람(서비스)들이 있었습니다.


나는 고객의 가치, 소중함을 어느정도 체감하나요?


오늘 하루도 충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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