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학습과 성장이 필요해서, 그리고 내가 보람을 느낀 적이 많아서.
scene1.
마케팅을 길에서 배웠어요. 현재와 오늘에 집중한다.
스타트업은 아침에 눈을 떠서 눈감을 때까지, 아니 24시간 마케팅이 필요하다. 고객들은 상품이나 서비스의 인지와 접근성을 통해 첫 구매를 하게 된다. 첫 구매를 하고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만족을 하고 재구매를 반복적으로 한다면 그만큼 성공하고 행복한 비즈니스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 막 시작한 스타트업은 고객이 인지할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 그리고 상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만들어 줘야 하는데, 인지와 접근성을 설계하고 만드는 과정이 마케팅이다.
나는 적어도 스페이스코웍에서 마케팅을 정확히 배웠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2016년의 스페이스코웍의 고객 수와 매출, 그리고 2020년의 스페이스코웍 고객 수와 매출의 차이가 내 생각을 뒷받침하는 근거라고 생각한다. 아직 가야 할 길이 멀은 고객 수와 매출이다. 다만, 신규 상품과 서비스를 론칭한 스타트업이 고객에게 우리를 인지시키고 접근성을 만들어주는 과정에서 살아있는 마케팅을 체득할 수 있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나는 마케팅을 배워보지 않았다. 대학 때 전공은 법, 일반사회 교직, 평생교육을 배웠고, 대학원에서는 문화콘텐츠를 전공했다. 일을 하기 전 나의 삶은 마케팅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지점은 없었다. 깊게 더 생각해보니, 실전과 실무에서 나의 경험 자산을 쌓을 수 있었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 한번 더 깊게 생각해보니,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 확신이 들었다.
scene2.
팀원들의 마음과 배려
함께 하는 팀원들에게 종종 질문하고 자문을 구하는 편이다. 내가 팀원들에게 했었던 질문은 다음과 같다.
팀장은 나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내 의견에 끝까지 귀 기울여 경청하나요?
내가 잘하는 것을 찾아서 인정해 주고, 잘못하는 부분은 솔직하게 피드백 하나요?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내게 기대하는 점을 알려주고, 업무와 관련해 나의 성장과 성공을 돕는 대화를 하나요?
내가 업무를 수행하고 목표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환경적(도구, 경험, 지식 등)인 부분을 지원하고 어려움을 겪는 부분을 해결해주나요?
나의 개인적인 꿈과 비전, 이슈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나요?
팀원들의 성과와 기여를 공정하게 측정하고, 인정하나요?
내 인생에서의 성장과 성공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나요?
제가 어떤 때에 가장 즐거워 하나요?
저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1. 지금까지 많은 상사를 만나보지는 못했지만, 학교 선배 등 윗사람과 이야기를 하다 보면 ‘ 너의 이야기는 틀렸으니, 내 의견을 따라라’라는 말들을 자주 듣곤 했습니다. 이런 경험 때문에 의견을 내는 것이 두려웠고, 의견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에 계속 소극적으로 변해왔었습니다.
하지만 스코 입사 후에 슬랙을 통한 피드백, S1 정기 퀵미팅, 스몰토크 등으로 팀장님과 대화하며 이런 습관들이 많이 개선되고 있다고 느낍니다! 또 의견을 내고, 실행되는 성취 경험을 하며 자신감도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 팀장님께서는 저의 성향과 역량에 대해 빠르게 파악하셨다고 느낀 적이 많습니다. 팀장님의 SNS를 통해 제 자신을 바라보면서 내 강점은 무엇인지를 느끼며 업무에 대한 동기부여와 함께 신뢰도 높은 감정을 쌓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지금 제 모습을 변화시키는 것보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서 어떻게 더 성장할 수 있는지에 대해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신다고 느낍니다. 특히 최근에는 미주 매니저 온보딩과 관련해 어려움을 이야기했을 때에도 김미주라는 사람을 존중하는 자세를 배웠던 것 같습니다. 그때 소통을 통해서 ‘틀린 게 아닌, 다름’이라는 것을 느꼈고 제 자세를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 정말 사소한 일이더라도 ‘잘했다’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기분이 좋습니다. 저도 인정 욕구가 높은 편인 것 같습니다. 하하 가끔 일을 하다 보면 굳이 팀에 신속히 공유하지 않아도 될 만큼 작은 일을 처리해 기록해놓았더라도 하나하나 읽어보시고 수고했다, 잘했다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특히 일에 대해 두려움을 느꼈으나, 그것을 극복했을때(EX. 해피콜) 칭찬해주셨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를 포함한 팀원들이 잘못한 부분은 즉시 코칭/조언해주십니다. 지금은 혹독한 피드백이 힘들고 어려울 수 있지만 미래의 저에게 다 도움이 되는 조언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스스로도 놓치지 않도록 노력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팀장님께 받은 많은 코칭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사람들은 어려운 일이면 모른 척 피하려고 한다. 어려운 일을 피하려고 하지 마라.’라는 피드백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3. 저에게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를 질문하셨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지난번에 편지에 작성했던 것처럼, 팀장님과의 스몰토크로 팀장님의 지식을 공유받고 저 스스로 마인드셋을 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지며, 일과 연계해 성장할 수 있는 포인트를 고민해볼 수 있는 질문들을 자주 해주십니다. 그런 질문들에 답변하고 고민해보면서 스스로 독서를 하는 등 자기 계발에 노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4. 항상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대안을 제시해주십니다. 예를 들어 3호점 누수 문제 해결 시 ‘외벽 구멍을 메운다’는 대안을 찾았으나 비용적으로 너무 큰 지출 아닌가?라는 개인 추측에 업무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을 때 왜 못하고 있는지에 대한 문제 원인 파악 후 대안으로 이 업무를 왜 진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당위성을 짚어주시고 즉시 조치를 취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지금은 저 또한 문제 해결에 초점을 둬 문제 원인 파악-> 대안 연구의 프로세스를 조금씩 습관화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5. 팀장님은 제가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모두 다 기억하실 만큼 엄청난 기억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아직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찾진 못했지만, 자기 계발과 관련해 여러 책을 선물해주시고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십니다. 또한 제가 관심이 있는 분야라면 아낌없이 정보와 지식을 나눠주시는 분입니다!
6. 팀장님은 모든 팀원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십니다. 공정함을 따질 수 없이, 모두에게 많은 칭찬과 인정을 해주시기에 더욱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7, 저에게 이만큼 관심을 주고, 조언해주셨던 분은 처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성장할 수 있는지, 기본적인 비즈니스 매너라도 하나하나 짚어주고 코칭해주시기에 지금의 저에게 좋은 습관들이 점점 장착되어가고 있습니다.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팀이 서로 상호작용하며 성장할 수 있는 것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팀장님과 같은 사수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됩니다.
-스페이스코웍 공간사업팀 권선경 매니저의 피드백 모음-
1. 평소 어떤 업무에 있어서든 저의 의견을 먼저 물어보시고, 제가 생각하고 있는 의견들을 직접 실행해보고 성과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추가 의견과 코칭을 해주십니다.
2. 제가 성취했던 성과들에 대해 격려와 어떻게 그 아웃풋을 낼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인풋을 다시 한번 리뷰하고 포인트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말씀해주십니다. 또한 잘못했던 부분은 바로 답을 알려주기보다 과정을 되짚어보며 어떤 포인트에서 실수가 있었는지 스스로 정확하게 찾아낼 수 있도록 합니다.
3. 공간사업팀에서 함께 업무를 하며 처음 접하거나, 업무 장악력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크고 작은 퀘스트를 부여합니다. 그런 퀘스트들을 왜 해야 하는지, 앞으로 나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 상세하게 설명해줍니다.
4. 업무를 하며 가장 어렵고 막막했던 부분은 처음 접하는 업무를 할 때였습니다. 그럴 때 항상 지난 자료들을 찾아 보여주시고, 일이 되는 방법들을 알려주십니다.
5. 팀장님께선 항상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니?”라고 물어보십니다. 스스로 비전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지 않지만 팀장님과 대화할 때에는 저도 모르는 제 속의 마음을 말할 때도 있습니다.
6. 팀장님의 성과보다는 함께하는 팀원들이 더 많은 경험을 하고, 더 많은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합니다.
7. 팀장님은 항상 함께 성장하고 함께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갈구하시는 것 같습니다. 또 그걸 실행으로 옮기고 팀원들도 많이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스페이스코웍 공간사업팀 오지호 매니저의 피드백 모음-
편견 없는 마음 : 동료, 고객, 새로운 조직을 만났을 때 편견 없이 바라봐 주십니다. 그 이유는 늘 ‘가능성’을 먼저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팀장님의 이 편견 없는 생각은 사람을 성장시키고, 더욱 가치 있는 사람을 만들어줍니다. 유창석 팀장님의 이 생각과 신념에는 힘이 있습니다.
움직이는 기둥 같은 사람 : 팀장님은 저에게 기둥 같은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움직이지 않은 기둥이 아닙니다. 도움이 필요할 때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입니다. 또한 그것을 요청했을 때 자신이 직접 움직이며 그 문제를 해결하는데 적극적으로 함께해주십니다. 이것은 제가 리더십을 쌓아가는데 큰 영향력을 끼쳤습니다.
집요함 : 집요함에 박수를 보냅니다. 특히 이번에 신규인력 채용할 때 팀장님께서 보내주신 집요한 열정은 저에게 큰 귀감이 되었습니다. 그의 집요함 자체가 주는 에너지는 엄청난 불꽃같습니다.
자상함과 배려 : 자상함과 배려심은 얼어있던 마음을 녹이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그 안에 있는 진심이 다시금 힘을 내게 합니다. 저에게 입사 초기 사주셨던 책들, 아플 때면 잊지 않고 오는 전화 한 통, 사소한 고민도 자신의 고민처럼 생각하는 깊이 있는 마음이 프로젝트를 해결해 나감에 있어 신뢰감을 줍니다.
신뢰감을 주는 강의력 : 안정감 있는 톤, 상대방을 생각하는 강의의 구성, 그리고 철저한 준비는 강의 시간을 압도합니다. 그리고 신뢰감을 주어 다음에 또 듣고 싶은 강의, 그리고 스페이스코웍의 강의의 레벨을 높여줍니다.
팀원들에게 동기부여하고, 그 동기부여가 한 사람에게서 끝나는 것이 아닌 팀원 전체에게 영향을 미치는 선한 코칭을 할 때. 예를 들어 유창석 팀장님이 저의 신입 때 팀원들에게 제가 느끼고 배운 것을 공유하게 했는데, 이것이 현재 후배 매니저, 인턴들을 코칭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팀장님의 코칭을 통해 진정한 성장은 '나'만 생각하는 것이 아닌 팀원이 함께 성장하는 것임을 느끼고 있답니다. 또한 현재까지 연락하고 있는, 스코를 거쳐한 ask인턴들이 그 증인입니다.
많이 해보지 않았지만 스스로 꼭 해내야겠다고 생각하는 것을 묵묵히 해낼 때. 예를 들어 고용노동부 교육프로그램 사업계획서를 작성할 때 밤새서 PT를 만들고, 팀원들 앞에서 시뮬레이션을 하면서 준비했던 모습이 인상 깊어요. 그렇게 준비하는 모습에서 스스로 어떤 역량을 가지고 싶어 하는지 큰 열망과 정돈된 열정이 느껴졌습니다. 비록 수주하지는 못했지만 팀장님 스스로, 그리고 팀원들에게 자랑스러웠던 순간입니다.
제2. 제3의 창조적인 대안들을 실현시킬 때, 3호점에 공실이 많았던 지난 3월, 팀장님은 박영신 님을 유치시키기 위해서 다양한 대안들을 제시했었습니다. 청춘 부보상과 업무협약을 진행했을 때도 마찬가지였고요. 이렇게 사람들과의 협상 테이블에서 유창석 만의 대안을 떠올리고 그것을 성공시켰을 때 정말 즐거워 보였습니다. 팀장님은 사람들을 만났을 때 가장 빛납니다.
교육생들 앞에서 진정성 있게 자신의 지식을 공유할 때, 언니구두 디지털 협업툴 교육 때 팀장님은 정말 즐거워 보였습니다. 양현고등학교 진로탐색 교육 때 학생들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으면서 아이들의 장점을 발견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원광대학교 총장실에서 회의 때 발표하는 모습, 물론 긴장감이 감도는 순간이었지만 스스로 뿌듯하고 기쁨이 느껴졌습니다. 팀장님은 이렇게 진심을 전하는 이야기를 할 때 즐거워 보이십니다.
-스페이스코웍 솔루션사업팀 정선영 부팀장 피드백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