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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창석 May 02. 2021

세바시 인생질문 100 ; 나는 누구인가(5)

나에게 약점이, 상대방에겐 강점으로

저에게도 약점이 많습니다. 급한 성격, 적당히가 없는 성격, 비즈니스 말하기와 글쓰기, 상대방을 덜 배려하는 것,  게으름 등 이 외에도 정말 많습니다. 이와 반대로 저의 강점도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저의 강점을 알게된 것은 함께 했던, 함께 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관심과 배려, 말을 통해서였습니다.


요즘 저는 세상 모든 일이 '팀 플레이'로 보입니다. 축구, 농구, 야구와 같은 운동, 그리고 인사, 재무, 사업부와 같은 회사의 구성을 보면 모두 팀플레이입니다. 그리고 좋은 성과를 만드는 팀은 서로의 강점을 발견하고 강화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러나, 치명적인 약점은 개인이 꾸준하고 노력을 통해 최대한 빨리 보완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약점과 치명적 약점이 불러 일으키는 효과는 너무나 다르니까요.


저는 오늘도 함께 하는 사람들의 강점을 발견해서 알려주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도와서 상대방의 강점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할거고요.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상대방은 나를 둘러싼 모든 사람들이 해당합니다. :D


오늘 하루도 충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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